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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PT 2월호 / (주)성도 GL'기술경쟁력과 지식경영 통해 글로벌 인쇄기업에 도전한다'
2006/03/02 1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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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도 GL

“기술경쟁력과 지식경영 통해

글로벌 인쇄기업에 도전한다”

후지필름의 그래픽아트그룹 한국 총 책임기업인 (주)성도GL은 기술력과 선진경영을 바탕으로 21세기를 이끌어갈 대표 인쇄기업으로 손꼽힌다. 이 회사의 기술경쟁력과 선진화된 기업문화가 인쇄업계를 넘어 각계각층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설립 28주년을 맞던 지난 2002년, 그동안 쌓아왔던 경영 노하우를 통해 C.I를 변경하고 기업비전, 핵심가치, 핵심전략과제 등을 선정하는 등 ‘혁신적인 기업문화 만들기’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인쇄업계를 비롯한 여러 중소기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글│안주영 기자(jw@printingtrend.co.kr)

어디에서나 리더는 빛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리더는 뭔가 특별한 것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 ‘특별한 것’은 리더만이 가지고 있는, 혹은 가질 수 있는 남보다 우세한 점일 것이다. 기업의 리더도 마찬가지이다. 세계 시장을 무대로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삼성, LG, 현대 등의 성공신화 뒤에는 다른 기업과 차별화 되는 강점이 숨어있다.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뭔가 특별한 것을 만들어 내고 이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강점을 구축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업의 성공에는 자본력과 규모 등이 수치적 조건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스스로 변화시키는 노력’만한 성공요인은 없다. 그 동안의 몇몇 기업의 사례만 보더라도 노력하지 않는 기업은 아무리 타고난 기반 조건을 갖췄다 해도 세계시장의 리더가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주)성도GL은 30여 년간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인쇄업계의 ‘리더’의 자리에 오른 종합인쇄 기업이다. 1974년 후지 필름의 한국 단독 대리점으로 출발하여 종합인쇄기업으로 성장하기 까지 성도 GL을 이끈 것은 남다른 기술력과 경영노하우, 노사 화합이었다. 이 같은 성장요인은 현재 성도GL의 핵심가치이기도 하다. 회사 측은 “합리적이고 선진화된 시스템 구축,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는 기업문화는 글로벌 인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성도GL의 기업정신과 일맥상통 한다”면서 “지난 30년만큼 앞으로의 30년, 100년도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 것이다”굳은 다짐을 밝혔다.

세계적 수준의 그래픽아트리더를 목표로 달려온 32년

성도GL은 지난 74년 세계적 필름생산 기업인 일본 후지 필름사의 그래픽 아트(Graphic Art) 제품의 단독대리점으로 출발했다. 후지 필름사와의 협력관계는 회사의 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 가장 큰 이점으로 작용했다. 세계적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기술을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자체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성도GL의 32년 역사 속 벤치마킹 대상은 다름 아닌 후지 필름사였다.

초창기에는 인쇄와 프리프레스 분야에 소요되는 필름 및 PS Plate의 수입판매가 회사의 주요 사업 방향이었다. 그 후 1997년에는 후지 필름의 자회사인 영국 자회사인 후지 Electronic Imaging Company(FFEL)과의 공급 계약으로 디지털 입출력 장비 및 Work Flow solution, 교정 장비(Proofing Solution) 와 이에 관련된 솔루션 수입판매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이를 바탕으로 성도GL은 필름 수입 판매사에서 토탈 인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 또, 지난 1996년에는 경기도 파주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설립, 신 개념의 종합 배송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전국적 물류 네트워크를 소화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 좀 더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실현할 수 있었다. 당연히 고객사의 만족도 역시 눈에 띄게 끌어올릴 수 있었다.

특히 지난 2002년은 성도GL에게 변화와 도전의 해였다. 먼저 종합인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CI선포식을 통해 성도GL을 새로운 사명으로 선택했다.. ‘그래픽아트리더기업 성도’를 뜻하는 'Graphic Arts Leader'의 알파벳 약자를 사용한 새로운 사명은 미래 지향적인 기업이미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회사 안 밖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기업이 추구해야 할 핵심가치, 핵심과제를 선정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선진화된 기업문화를 구축했다. 또한 취약 부분으로 여겨졌던 디자인 영역에 있어서도 디자인 콘텐츠 사업부를 신설함으로써 독자적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기술력의 차별화로 기업브랜드 키운다

차별화 된 기술은 성도GL이 내세우는 강점이자 종합인쇄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핵심요건이 되었다. 회사의 이도상 부사장은 “후지필름사의 한국 수입 판매사로서 선진기술을 고객사인 국내 기업에게 제공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경쟁사에게는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면서 “이를 통해 성도GL이라는 기업브랜드를 키울 수 있었으며 궁극적으로는 차별화 된 기술력을 통해 지난 32년 동안 국내인쇄산업의 발전에 조그만 힘을 보탰다”고 평가했다.

성도GL이 판매하고 있는 대표적 제품은 제판 및 출력용 필름, PCB제조에 필요한 공업용 필름, 인쇄용 PS Plate, 현상 관련 화공 약품을 비롯해 디지털 입출력 장비 및 Work Flow solution, 교정 장비(Proofing Solution) 등이다. 이들 제품의 대부분은 국내 시장에서 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후지필름사의 제품이다.

성도GL은 차별화 된 기술력을 담고 있는 후지필름사의 제품의 오랜 수입판매를 통해 기술력을 응용․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자체연구 및 개발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상태다. 즉, 단순무역유통업에서 탈피하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모델을 다각화한 것.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성도GL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인쇄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중에서도 디지털 입출력장치, CMS(Color Management Software)를 비롯한 제반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고객 기술 지원 등의 사업 분야에 독자적인 시스템을 응용했다. 이를 통해 수입판매 이외의 서비스 분야에서도 수익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인쇄업계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삼더’의 핵심가치로 효율성 극대화

고객중심의 경영, 자율과 책임, 업무 탁월성, 전문성과 창의성, 팀 웍과 커뮤니케이션은 성도GL이 내세우고 있는 5가지 핵심가치(Core Value)이다. 또, 고객관계의 재정립을 통한 Market Leadership(시장 리더쉽) 확보, 확고한 Revenue Model(수익모델) 구축, 기술우위 확보 Professional & Technical Competitive Strength(전문적이고 기술적인 경쟁력), 인재중심의 경영철학, e-Transformation(전자개혁) 디지털을 이용한 기업변신, 초우량 기업문화의 초석 확립은 5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선정한 6대 핵심전략 과제이다. 이 같은 핵심가치와 핵심전략과제는 회사의 나아갈 방향과 ‘세계적 수준의 그래픽 아트리더’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한 세부방안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핵심전략과제와 같은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추구해야 할 가치를 명시함으로써 경영자 뿐 아니라 직원들에게 목표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핵심가치와 핵심전략과제는 일류기업이 되기 위한 성도GL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뿐 만이 아니다. 성도GL은 업무효율 극대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더(3 The)운동을 펼치고 있다. ‘삼더’라 함은 ‘더 똑똑하게, 더 빠르게 더 즐겁게’의 뜻으로 기업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시행한 운동이다. ‘더 똑똑하게’는 탁월하고 뛰어난 업무능력, 프로페셔널 한 전문지식과 기술, 전략적 사고, 엄격한 자기개발을 의미를 담고 있는 슬로건이다. 또, ‘더 빠르게’는 실행중심, 구체적 목표의 설정과 달성, 성과창출능력,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힘을, ‘더 즐겁게’는 도덕성과 인간미, 정직과 유연한 사고, 팀 웍과 리더십, 신뢰를 나타내는 슬로건이라 할 수 있다. 성도GL의 이도상 부사장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 2005년 ‘삼더 운동’ 시행 후 직원들 스스로도 업무효율성과 업무집중도가 상승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노사가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행한 ‘삼더 운동’은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한 긍정적인 기업문화 운동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고객감동’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경영

언제부턴가 대기업을 중심으로 불기 시작한 ‘고객감동’ 열풍은 이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핵심가치로 손꼽고 있는 경영 철학이다. 성도GL 역시 고객사를 단순한 고객개념이 아닌 윈윈(Win-Win)파트너이자 상생관계에 있는 동반자로 여기고 있다. 수익을 염두에 두고 고객에게 제품의 가격이나 성능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진정 필요로 하고,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함으로써 성공을 위한 파트너 쉽 을 구축한다는 것.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성도GL은 고객중심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모든 서비스 과정을 고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환했다. 특히 주문접수에서 입금, 배송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고객이 알기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사에 대한 애프터서비스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감성마케팅을 시행, 고객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서비스경영을 선보였다. 고객 자녀 초청 문화행사, 고객 초청 등산 및 낚시대회, 고급 문화공연 초청, 정기적인 기술 간담회 등의 행사 역시 ‘고객감동’을 중심에 두고 지속적으로 기획한 행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도GL은 기업이미지 개선이라는 큰 성과를 얻었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선의 결과, 고객 불만은 해가 갈수록 감소하는 추세이며 지난 2001년 28.6%이었던 고객서비스 만족도는 2004년 94%로 향상되었다. 이와 함께 ‘서비스 경영’을 실현하는 ‘선진화된 기업’이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다.

해외시장과의 교류를 통한 글로벌기업이 목표

성도GL이 생각하는 해외시장 진출은 그 동안의 국내 기업들이 시행해와 왔던 전략과는 조금은 다르다. 즉, 그 동안 국내 유수 기업들이 시행해 온 수출 지향적인 해외시장 공략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글로벌 한 투자, 선진기술의 수입과 습득을 통해 국내 산업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국내 기업들이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도입하는 것 역시 해외시장 진출의 또 다른 모습이라는 것.

회사 측은 “Out 일변도의 글로벌화 대신 In-Side의 강화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이것이 궁극적으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켜 Out-side적인 방향으로 선 순환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 역시 진정한 의미의 해외시장 진출이다”라고 강조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성도GL은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고 몇 가지 전략에 집중해 왔다.

먼저 해외시장과의 교류를 가능케 하는 인력 보유를 위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협상을 진행 할 수 있는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전 직원의 언어 교육을 시행했다. 실제로 성도GL의 모든 임원과 고급관리자/기술자들은 영어 또는 일어로 협상을 진행시킬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해외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신기술 습득에도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전 세계 주요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세계적인 종합인쇄기업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같은 노력의 성과로 설립 초창기 일본 위주의 기술공유에서 현재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10개국 13개 업체로부터 최첨단 장비와 재료 수입을 통한 기술공유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도 부사장은 “ 현재 국내 인쇄 시장이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치열한 가격 경쟁을 하고 있지만 사실 수출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라면서 “지속적인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여 현재의 수출 비중을 약 5% 내외로 획기적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고 이를 위해 당사가 갖고 있는 상기의 핵심역량을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합리적이고 전문화된 인재육성 프로그램 시행

뛰어난 인재발굴과 전문화된 인재육성은 모든 기업이 추구하는 핵심 전략이다. 경쟁력 있는 우수한 인재가 모여 조직을 이루면 결국 그 조직 역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도GL은 인재중심의 기업문화, 우수인재 육성을 통한 고객감동 가치 실현, 성과와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 지난 1996년 신인사(新人事)문화를 내세웠다. 신인사 문화는 일에 대한 열정이 충만한 조직, 지식공유의 조직, 창의력 존중의 조직, 팀 웍을 이루는 조직, 신나는 일터를 근본이념으로 하는 기업문화로 인재선발과 교육, 관리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쓰이고 있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성도GL은 CEO를 포함한 인사위원회를 선두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인사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즉, 인재 발굴 및 육성을 크게 인력관리, 운영관리, 성과관리의 3가지 측면에서 세밀하게 나누고 각 항목을 설정, 효율적이고 과학적으로 인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것. 대표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는

회사 측은 “이러한 시간관리 교육과정은 인생과 개인의 성공을 위해 시간관리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성과를 극대화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 밖에도 성도GL은 직무역량, 리더십역량, 인성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워크샵을 시행 중이다. 특히 각 사업부별 부서장의 경우 Knowledge Management과정, HR CEO과정, 7 Habir CEO과정, Entertainment CEO과정 등 전문화된 장기교육을 이수함으로써 부서장으로써의 리더십과 전문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부서장 뿐만 아니라 성도GL의 우수인재에게는 장기적인 집중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5년에는 각 사업부의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16주 간의 장기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석한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짧게는 업무에 대한 효율성과 목표의식을 갖게 되었고 길게는 인생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변화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모은다.

이 같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뿐 아니라 엄격한 성과관리는 부서와 개인의 성과에 따른 보상을 통해 목표달성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우수 기여자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충분한 보상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성과관리 방식 역시 다각도로 운영함으로써 일방적인 성과관리가 되지 않도록 투명하게 진행하고 있다.

‘좋은 일터 만들기’ 통해 업무능률 상승효과

‘좋은 일터’란 충분한 연봉, 체계적이고 폭 넓은 복지시스템, 높은 업무만족도 등의 요건이 갖춰졌을 때만이 얻을 수 있는 닉네임일 것이다. 이 때문에 실업자가 넘쳐 나는 요즘에도 체계적인 급여시스템과 복지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은 인력난을 실감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인 대기업과 공기업으로만 수많은 인재들이 모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에 비교하면 성도GL은 급여시스템과 복지시스템에 있어 국내 유명 대기업에 견줄 만 하다. 성도GL의 김도희 차장은 “직원 경쟁력 강화, 오래 근무하고 싶은 기업, 조직 충성도를 강화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이며 또한 고객서비스의 경쟁력”이라면서 “직원을 위한 ‘좋은 일터 만들기’를 위한 제도적 지원은 매우 다양하고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좋은 일터 만들기’의 가장 대표적인 실행방안으로는 Cross Functional Communication의 실현을 꼽을 수 있다. 부서별, 개인별, 직급별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보하고 성과와 상황을 공유함으로써 업무만족도를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맞춘 방침이라 할 수 있다. 성도GL은 이 같은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BMC(부서장 커뮤니케이션), MMM(매주 월요일 사업부별 커뮤니케이션), QP Committee(분기별 사업부 커뮤니케이션)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커뮤니케이션 미팅이라고 하여 월 1회 CEO와 전직원이 모여 부서간 업무내용에 대한 공유, 생일축하, 신입사원 환영 등의 가족적인 기업문화를 형성해나가고 있다.

또, 직원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즉 직원들의 개인 취미활동을 지원할 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등산, 스키, 레프팅 등을 함께 즐기고 있다. 이 밖에도 직원 생일 및 결혼기념일 등에도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폭 넓은 제도적 지원을 마련하고 있다. 7살 자녀를 위한 사교육 보조비부터 대학생까지 지원되는 사원 학자금 서비스, 직원의 경조사에 각종 경조 휴가 및 경조사비 지원, 쾌적한 근무환경, 직원의 직계가족에게 지원되는 건강 서비스, 오래 전부터 정착된 주 40시간 근무 등이 그것이다. 회사 측은 “이 같은 폭 넓은 직원복지제도는 우수인재에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궁극적으로 회사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차별화 되는 기술경쟁력과 우수한 인재 육성, 노사가 화합할 수 있는 기업문화 등은 지금의 성도GL을 있게 한 핵심역량이 되었다. 국내 선두 종합인쇄기업이 되기까지 32년. 성도GL의 김상래 대표는 “앞으로의 30년, 앞으로의 100년 후 성도GL은 'GL(Graphic Art Reader)'이라는 사명처럼 세계적 수준의 그래픽아트 리더로 거듭나 있을 것임을 확신한다”면서 “끊임없이,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로 자체기술 개발, 고객감동의 서비스 경영, 고급인재 육성에 총력을 기울여 기업의 성장뿐 아니라 국내 인쇄산업 선진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월간 PT 2월호 / 성도GL(주) 이도상 부사장 경영 혁신 마인드가 기업을 성장시킨다
월간 인쇄문화 3월호 / (주)성도GL,(주)솔루윈 김상래 사장 "혁신 통해 존경받는 기업으로 우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