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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orld - One Drupa
성도GL CCI 이승택 과장
인터넷의 발달로 펜보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잡는 시간이 더 많아지게 됨에 따라 손쉽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시대라고 하지만, 그래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전 세계 인쇄 테크놀로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08 Drupa 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드루파가 열렸다.
One World-One Drupa의 슬로건은 최첨단 산업 전시회임을 부정하지 않았고, 규모나 인지도 면에서 과연 최고였다.
이번 Drupa에 성도GL/솔루윈은 50명에 가까운 고객을 모시고, 두 팀으로 나누어 전시회 참관 및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 참관 일정은 고객들을 효율적으로 모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Drupa의 화제는 그 어느 때 보다 도 단연 “디지털”이 강조되었다. 프레스와 제본은 덩치나 고가의 설비금액이 투자 되는 만큼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고, 이에 반해 프리프레스 산업은 디지털인쇄라는 또 하나의 인쇄 분야로 큰 변화를 맞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느껴졌다. 실제로 엡손, 캐논, HP 등 대형 칼라 이미징 기술 회사들이 소량인쇄산업에 적지 않은 투자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이에 ‘Digital Power at Your Control’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다양한 제품 군을 선보인 FUJIFILM을 선두로 Screen, Agfa, 코닥, Xerox, Xeikon 등 프리프레스를 주도한 기업들은 디지털인쇄와 아날로그인쇄를 혼합한 새로운 장비들이 선보였다. 국 반절 사이즈의 디지털 인쇄기와 롤 프린트 양면 인쇄기가 대표를 이루었다. 이런 최첨단 장비들을 보니 경이로운 인간의 능력에 위대함이 느껴졌다.
세계 최대의 인쇄 전시장에 있으면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 전시장에 아직 우수한 한국 기업과 독자적인 기술이 미진하다는 점 이였다.
8박 9일 간의 전시회의 일정을 끝낸 뒤, 앞으로 변화될 인쇄시장의 모습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였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Drupa와 함께 한 모든 분들의 발전을 기원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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