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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PT 2008년 3월호 특집 칼럼 - 기업의 성장은 안에서부터.. 정희호 고객부문 대표 / 전무이사
2008/03/05 15129

기업의 성장은 안에서 부터…


새해가 밝아오면 무언가 기대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많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의 의지를 다짐합니다. 무자년 새해도 한 달이 지나고 새로운 한 달 2월을 맞이하면서 더 큰 소망과 희망을 기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2월이 새 정부가 출범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인쇄인들이 기대하는 바가 크기 때문일 것 입이다. 이러한 기대는 기업의 경영환경이 개선되고 시장 경기의 긍정적 영향으로 인하여 경제상황이 호전되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특히 인쇄산업은 대표적인 수주산업이라 경제 상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인쇄산업이 외부환경의 영향으로 발전과 성장을 이루는 외부로부터 안으로의 성장보다는 안에서 밖으로의 성장을 다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장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무한 경쟁의 시대로 변화되어 언어와 문화를 초월하는 치열한 경쟁의 시대로 바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사람과 기업만이 경쟁력이 확보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을 나와 나의 소속된 회사에서부터 출발하여 계획되고 실천 되어진다면 2008년은 밝은 희망으로 바뀔 것입니다.

산업 곳곳에서 지식경영을 화제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지식경영의 초기 단계가 독서 경영일 것입니다. 이 산업을 이끌어가고 계시는 경영자들이 열린 마음으로 조직원들과 학습하는 문화를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첫 단계로 조직원들과 함께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요약하고 이해하여 나와 나의 회사에 적용하는 단계로 이어질 때 분명 성과로 연결될 것입니다. 그 적용은 세가지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프로세스의 개선과 원가 절감, 그리고 생산성 향상일 것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이 논리적 사고와 합리적 생각으로 바뀌게 되어 인성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쉽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분명히 변화된 모습을 확인하는 용기 있는 경영자가 많아질 것을 희망합니다. 이것이 첫 번째 안에서의 성장일 것입니다.

흔히 비전이란 말을 많이 하고 듣게 됩니다. 비전이란 자신이 누구이고 어디로 가고 있으며 무엇이 그 여정을 인도할 지를 아는 것이라 정의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세 가지 요소가 모두 비전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즉 회사의 의미 있는 목적(존재의 이유), 뚜렷한 가치(행동지침), 미래의 청사진(미래에 대한 생생한 그림)이다. 경영자들이 조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비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애써서 Vision Setting(비전 세우기)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조직원들에게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이며 미래를 향한 기회와 행운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두 번째 안에서의 성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가령 한 예로써 인쇄사에서 분주히 일을 하는 세 명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 첫 번째 사람은 종이에 인쇄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일당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즐겁고 활기 찬 표정을 지으면서 어린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볼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경영자라면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분명히 기업의 성패는 조직원들의 재능과 열의를 얼마나 이끌어 내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무엇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얻어 낼 수 있는가? 흔히 돈만 많이 주면 조직원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수 있고 이것으로 어떤 핵심 인재를 끌어올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일부이지 전부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조직원들에게 회사의 로열티(충성심)를 가지게 하고 동기 부여를 해주는 방법 중 하나가 사명감을 느끼게 하는 것 입니다. 조직원들이 왜 여기 있는 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분명 깨닫게 하는 것이 두 번째 언급한 비전일 것입니다.

디즈니 월드의 첫 번째 가치는 안전이고 두 번째 가치는 친절이라고 합니다. 직원이 손님의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하고 있는 때에 뒤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면 직원은 즉시 양해를 구하고 첫 번째 가치의 부름에 따라 그 비명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여간다고 합니다. 그것은 첫 번째 가치가 안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고 행동하느냐 이지요. 이렇게 조직원들의 행동이 분명히 가치기준에 따라 행동한다는 좋은 실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외부환경의 영향으로 인하여 一喜一悲하는 기업보다는 내부의 축적된 에너지와 역량의 동력으로 경쟁력을 강화하여 성장하는 2008년이 되었으면 하는 큰 희망을 현실화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성도지엘/㈜솔루윈
고객부문 대표 전무이사 정 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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