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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물류센터에서 전직원이 새로운 단결식 가져~
성도GL과 솔루윈의 전직원은 지난 2004년 1월2일에 파주 물류센터에서 모여 2004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김상래 대표이사는 "우리 조직의 성장과 미래 비젼을 반드시 성취 시켜야 하는 책임을 가진 우리의 자세는 더욱 중요하고 확고 해야 한다. 2004년에는 더욱 더 정진해 나가고, 집중과 혁신으로써 목표를 달성합시다"라고 하면서 전직원의 정열적인 업무추진을 강조하였다.
한편, 2004년도의 슬로건으로서 "Focus & Innovation"으로 해서 사업목표의 달성, 차별화를 통한 고객관계가치 창출, 핵심인재의 지속적인 양성과 브랜드 가치의 창출을 위해 다같이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그리고, 조직내 변화에 있어서는 지난 오랜 시간동안 성도GL과 솔루윈에서 큰 역할을 해 낸 이재민 상무이사가 2월부로 퇴사하고, 영업부 총괄책임자로서 지난 해 고객지원팀장을 지낸 정희호이사가 임명 되었다.
그리고, 코사리베르만 등 인쇄업계에서 오랜 경험 쌓은 이도상님이 경영고문으로서 새로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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