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종.jpg)
|
‘공간 퍼플’(관장: 이윤진)은 주식회사 성도GL의 문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난 2008년에 예술마을 헤이리(경기도 파주)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성도GL(대표이사: 김상래, www. sungdogl.co.kr)은 1974년 설립된 이래, 인쇄와 출판솔루션산업의 리더로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의 창출, 직원에게 최고의 일터 제공 그리고 사회에의 공헌이라는 기업사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주)성도GL은 세계 필름산업의 리더인 후지필름과 지난 30여 년간 기술 및 판매협력관계를 기본으로 국내신문사 및 대표적인 인쇄기업 그리고 전자산업에 첨단제품과 기술서비스를 통하여 고객사의 경쟁력 향상에 동반자 역할을 하였습니다.
문화를 경영의 중요한 테마로 여기고 있는 (주)성도GL의 메세나 활동은 ‘공간 퍼플’을 개관하고, 헤이리 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서현석 교수)를 후원함으로서 그 활동을 더욱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지원과 기여를 통해 제 2회 중소기업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공간 퍼플’은 전시와 공연, 연주회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하여 앞으로 한국 사회가 창조와 혁신을 지향한 문화사회로 성장해 가는데 공헌하고자 하며, 이에 2009년 상반기 기획전시로 ‘최만린의 조각과 드로잉’전(5.2-8.2)과 제5회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5.9(토), 오후 7시)를 개최합니다.
작가 최만린은 40여 년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미술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많은 영향력을 끼친 분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간 퍼플의 소장 작품인 ‘O’의 비너스 시리즈와 함께 드로잉 작품들을 통하여 생(生)의 본질적 질서를 찾고자 하는 작가의 실천적 노력을 더욱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 출품된 드로잉 작품 25점은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미공개 작품으로 인간에 대한 구상성을 모티브로 한 1950년대 후반 ‘이브’시리즈의 초기 드로잉에서 부터1990년대 후반의 ’O(영)’ 시리즈 드로잉에 이르기까지 지금의 ‘O의 비너스’를 탄생하게 하는 일련의 변화와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귀중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공간 퍼플이 예술마을 헤이리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예술계에 있어서 영향력 있는 문화적 행보를 펼쳐나가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전시소개>
* 전시명: 최만린의 조각과 드로잉
* 전시기간: 2009.5.2(토)-8.2(일)/월요일 휴관, 별도의 오프닝 행사는 없습니다.
* 출품작품: 최만린의 조각작품과 드로잉작품
* 전시장소: 공간퍼플(Gonggan Purple)
* 전시문의: 031-956-8600, 010-8234-8609
<전시내용>
최만린의 조각과 드로잉 공간 퍼플은 2009년 첫 기획상설전시로 “최만린의 조각과 드로잉”전을 준비하였습니다. 지난해 10월 공간 퍼플 개관전으로 개최되었던 최만린 조각전이 조각인생 50년을 맞으며 새롭게 발표되는 'O의 비너스’를 선보이는 자리였다면, 이번 전시는 조각작품 뿐만 아니라 드로잉 작품을 통해 최만린의 작품세계를 또 다른 관점으로 조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1958년 ‘이브’ 시리즈에서부터 현재의 ‘O의 비너스’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자연의 생명성, 그 본질에 대한 최만린의 부단한 고민과 흔적들을 드로잉 작품을 통해 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O의 비너스’ 시리즈와 함께 전시되는 드로잉 작품 25점은 처음 공개되는 작품으로 인간에 대한 구상성을 모티브로 한 1950년대 후반의 ‘이브’에서부터 지금의 ‘O의 비너스’가 탄생하기까지의 일련의 변화와 그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귀중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Sculpture and Drawing by Man-Lin Choi
Gonggan Purple has prepared “Sculpture and Drawing by Man-Lin Choi” Exhibition of its first permanent exhibition. In October 2008, “Sculpture by Man-Lin Choi” as the opening exhibition of Gonggan Purple was to that introduce new works titled ‘Venus of O' facing his fiftieth year of life as a sculptor. In this exhibition, we could offer another view to prospect his art world through not only sculptures but drawings. Since 1958, Man-Lin Choi has made endless efforts seeking for vitality of human being and nature, that are essence of life. It can be perceived directly and concretely through his drawings. Especially, 25 drawings presented along with a series of ‘Venus of O’ are first open to public, and bear watching in a way that we are able to recognize the process of change from ‘Eve' in the late 50s to the birth of current ‘Venus of 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