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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GL/㈜성도솔루윈(대표이사 김상래)은 지난 05월 28일(토) 헤이리 공간 퍼플에서 제 9회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는 연 2회 공연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 속 공간 퍼플 야외 공연 마당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이름나 있다.
이번 연주회는 “작곡가의 심오한 음악세계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특출함을 지닌 지휘자”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서현석 지휘자의 지휘 아래,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소프라노 박지현, 베르디 국제성악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진 테너 나승서 의 특별공연을 선두로 Edward Elgar의 Marches “Pompand Circumstances” Op.39, 조두남의 뱃노래 등 국, 내외의 다양한 작품들이 연주되었으며, KBS 클래식 FM “장일범의 가정음악” 진행자이자 음악 평론가 장일범 님의 편안하고 매끄러운 해설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공연 개최 뿐 만 아니라 2011 공간 퍼플 상반기 기획전(2011년 4월 1일 – 2011년 8월 31일) 으로 준비된 “추사와 함께 –추사 김정희, 곽인식, 서세옥, 이우환” 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전시회는 추사 김정희 6점, 곽인식 회화작품 4점, 서세옥 회화작품 1점, 이우환 회화작품 5점 총 16점으로 진행되는 기획전으로 특히 추사 김정희의 작품을 액자 없이 바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학문과 예술의 근원을 철저히 탐구하고 그 본질에 대한 접근을 끊임없이 시도하여 이를 현대적으로 변용, 접목시켜 추사체를 완성하였던 김정희의 예술세계를 통하여 현대미술작가인 곽인식, 서세옥, 이우환의 작품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조망해 볼 수 있는 전시로 지난해 수행과 시방과 동일한 맥락의 전시로 준비되었다. 헤이리 미술관 공간 퍼플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야외 전시장을 포함하여 B1, 지상 1층의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 개관 이래 총 6회의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공간 퍼플의 전시는 한국현대미술사 의 재정립, 전통미술의 현대적 재해석, 중요 작가 연구 등 지속적인 학술적 검증를 통하여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미술문화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운영되는 공간이다. 특히 성도GL/성도솔루윈의 문화경영 이념을 실현하고 있는 공간이며, 지역사회에 다양한 형태로 기여하고 있다.
㈜성도GL/㈜성도솔루윈(대표이사 김상래)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문화경영의 이념과 철학을 실현하며, 고객과 함께 상생하고 좋은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문의전화(02)3406-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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