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삼더트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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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st Half work-shop |  |
조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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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 |  |
14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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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Busan)이라는 곳이 물류팀원에게 생소(生疏)하다? 7월, 새로이 물류팀을 맡게 되면서 워크샵(공동(단체)수련) 장소를 정함에 전혀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건 일종의 '바램'이었는 줄도 몰랐기 때문이다. 관세선(關稅線)의 경계가 되는 보세창고를 직접 가보지 못한 팀원은 당사 자산이 있는 창고를 견학하고, 내륙운송협력사를 관리하는 팀원은 부두(CY)에서부터의 운송경로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리라 확신 했기 때문이다. 사실 1박2일이라는 한정된 시간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겠냐마는, 작금의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혁신의 불쏘시개가 될 통일된 분위 기만은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워크샵 자료를 준비했다. 동기부여! 그래, 주도적으로 혁신을 선도해보자는 일념(一念)으로 팀원 들과 대화를 가졌고, 회의도 하고, PT발표도 했다.식사와 함께 한 막걸리는 팀원들을 더욱 솔직하고, 바르고(正) 곧게(直)만들어 좀 처럼 말을 하지 않던 직원이 '완전오픈'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워크샵에 많은 얘기가 있지만, 모든 진행사항을 내부 자료화(資料化)하여 이미 오래전부터 강조되어 온'+(더하기)'사고(思考) 를 '*(곱하기)'혁신(革新)로 전환시켜야 나가야 함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긴다. 마지막으로, 이번 워크샵을 위해 많은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CEO와 CFO에게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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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물류님 워크샵을 다녀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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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상반기 물류팀 워크샵을 다녀와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