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삼더트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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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 Sungdo 30+1 행사 후기 |  |
조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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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  |
13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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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GL,솔루윈 안녕하십니까? 영업마케팅 그룹 과장 조철호입니다 지난 13일 진행됬던 행사는 우리 모두의 힘과 노력으로 큰 무리 없이 잘 소화해 낸 행사였으며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우리 성도지엘의 저력을 보여준 자랑스런 시간이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14일 직원 여러분들께서 맛있게 드신 궁중 떡의 출처가... 조선일보사 자재부서에서 30+1행사의 축하 기념으로 궁중 한방떡을 보내 주셨습니다. 제가 행사 후 조선일보사 김일용 과장과 잠시 통화한 내용으로는 화환 또는 분재 여러가지를 보낼까 고민하시다가 늘 조선일보사에 많은 관심을 갖어 준 영업부 담당직원들의 성의에 보답하고 이번 기념식 행사에 고생한 사장님이하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자 다 같이 모여 드실 수 있는 궁중 떡을 선택하였다 합니다. 여러 협력업체에서 감사하게도 화환도 보내주시고 예쁜 분재도 보내주셨지만 특히 조선일보사 자재부 담당인 최진수 부장님과 김일용 과장이 고민중 보내주신 궁중떡은 그저 먹는 떡 이상의 의미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십여년 넘게 거래를 하면서 지난 시간 조선일보사와는 너무도 많은 고민과 고비가 있었습니다. 정성된 노력과 열정으로 위기의 순간을 넘으니 이제는 거꾸로 고객이 우리를 생각하여 주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단계로 한발 더 다가 온 것 같아 한 입 가득 베은 떡이 혀로 느끼는 맛보다 가슴 뭉클한 잔잔한 감동으로 밀려오는 것 같아 잠시나마 흐뭇한 기분을 갖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고객과 부딪치면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가장 큰 우리의 장점은 우직하고 꾸미지 않는 정성된 노력과 끊임없는 열정이 성공을 만들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사장님께서 늘 부르짖는 삼더와 청년의 열정, 그리고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그렇게 울었던 소쩍새의 뜨거운 마음이 우리를 성공되게 하고 고객을 꼼짝못하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여 늘 성공하는 기업,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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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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