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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소리도둑 후기 기정수
2008/05/29 11328

한해를 시작하고 약간 지칠 때 쯤 5월 가정의 달이 있다는 것은 참 삶의 활력을 줍니다.
특별히 부부의 날의 맞이하여 가정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허락해
주신 사장님과 회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족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부모라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어떤 형용사가 필요하지 않은 엄마, 아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아빠의 추억이 아침이를 보면서 아픔과 안타까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동적이면서도 중간에 코믹한 캐릭터를 이용한 웃음.
어쩌면 우리의 삶이 라고 하는 것이 슬픔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쁨도 감동도 있다고 얘기하고
싶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이루고 있는 가정이라고 하는 것에 소중함을 느끼며 아침이가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듯이 또 한 번 다짐하며 삶의 희망을 향해 전진합니다


차 장 기 정 수.
노르웨이에서 구조된 현지혜입니다~^^
소리도둑을 보고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