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삼더트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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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삼더 산악회 힘찬 출발을 위하여 | ![]() |
정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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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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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은 성도지엘과 솔루윈의 커뮤니티가 발족하여 놀라운 성과와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이는 앞에서 끌어준 회장단의 집행부와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한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수고가 어울어져서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은 집행부가 확대재선출되어 의욕과 패기로 하늘을 찌를듯, 그 진취적이고 늘름한 기상이 천하를 호령하는 소리로 들려옵니다. 그 기백으로 무자년을 만들어갑시다. 산은 ~ 산은 남녀노소나 신분의 귀천에 관계없이 누구가 받아주는 한량없는 아량과 곳곳한 기품이 있습니다. 산은 봄여름가을겨울 제각각이 철에 맞는 옷으로 갈아입고 세상의 모두를 환영하고 반겨줍니다. 산은 용기잃고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 용기와 의욕을 전해줍니다. 산은 약하고 소심한 사람에게 강하고 대범한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산은 오만하고 자만한 사람에게 겸손함과 마음을 낮추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산은 세상사람에게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의 소중함을 깨우쳐줍니다. 산은 도전하는 사람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정상정복의 위대함을 일깨워줍니다. 이렇듯 산은 사람에게 끝내 포기하지 않는 인내를 키워주고 정상정복으로 사람의 위대함을 맛보게 하는 희망의 實踐地(실천지)이기도 하다. 학창시절에 학보지에 글을 썼던 기억이 나서 잠시 몇 자 옮겨보았습니다. 2008년은 모두가 산을 즐기며 산을 벗 삼아 세상을 이기는 지혜를 배워보시지않으시렵니까? 모두가 함께 참여하시지요!!! 감사합니다. 삼더산악회 고문 정 희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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