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삼더트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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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company outing 다녀와서.. |  |
이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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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  |
15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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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강원도 양양 에서 있었던 outing 은 사랑으로 하나된 성도인들의 목소리 와 마음을 느낄수 있는 자리였다. 우리 모두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열과 성의를 다해 준비 하고, 아이디어 짜고, 뭐 하나라도 더 즐거울수 있을까,기발할수 있을까, 연구 많이하셨을 outing 연구진 들 과 바쁜 와중에 팀을 위해 한분한분 위대한 전진 동영상 만들고, 개인기 보여주시고, 팀 장기 자랑 참여 하시고,.. 여러분들이 계셔서 모처럼 많이 웃고, 행복했던 outing 이였다. 이튿날 있었던 설악산 등반에서는 흔들 바위를 거쳐 울산 바위를 도전해 보기로 했다. 비록 계단이 가파르고, 숨이 턱까지 올라 지치고 힘들었지만,, 큰용기를 얻고, 설악산 등반에 도전하시는 김상래 사장님을 생각하며 나 역시 용기 있게 올랐다. 울산바위 오르는 길에 먼저 도착 하셔서 손을 내밀며 격려를 해주시는 사장님의 얼굴을 보니 더욱 고생해서 올라온 보람을 느꼈다. 나도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를 주어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작은 글 공유하며, 간단히 후기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영, ===================================================================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다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노여워하지 않으니,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 공자 - 사람은 누구에겐가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자신이 이룬 공적에 대하여 정당한 대우를 받음은 당연하고 마땅한 일입니다. 그러나 결과만큼 항상 대가가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당장은 야속하고 서운한 마음이 들지만 언젠가는 세상이 나를 인정해 줄 날이 올 것입니다. 설혹 그렇지 않더라도 내 자신이 나를 인정하고 만족하고 즐거우면 그것도 괜찮은 보상이 아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니까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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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회 뮤지컬 CATS 관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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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Company Outing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