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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미나미 공장견학을 마치고~ 서주일
2008/11/03 11996
안녕하세요.
요시다미나미 공장 견학을 다녀온 문화일보 차장 서주일 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2박3일이라는 일정을 각신문사 직원에게 배려 해주신 성도지엘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감동을 받았던것은 정희호 이사님~
일본으로 떠나는 저희들에게 잘다녀 오라고 공항으로 직접 배웅까지 나와주셔서 얼마나 가슴이 따뜻했는지 모름니다.
성도 임직원에게 깊은 감동을 느끼는 순간이였읍니다.
이렇게 따뜻한 배웅까지 받으면서 일본으로 떠나는 저희 모두의 발걸음은 한결 더 가벼운 마음 이였읍니다.
일본. 10 여년전 작고하신 아버님이 미쓰비시 연구원으로 젊은날은 보내신곳이기에 저에게는 남다른 감정이 있는곳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본을 더욱더 관심있게 보았는지 모릅니다.
2박3일 바쁘게 움직인 시간이였지만 짜임새 있는 프로 그램에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올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저로서는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요시다미나미 공장에서 본 후지의 새로운 기업 정신을 볼수 있었고 많은 질문속에서 일정 시간에 쫒기고 있었지만
배움의 시간이였기에 행복 하였읍니다.
이틀간의 일정속에서 저녁 식사후에 이어지는 미팅 시간~
누구의 강요에 의해 이루어진 시간이 아닌데도 자연스럽게 모일수 있게 만들어주신 손동구부장님.
굿은일 마다않고 잔 심부름과 ,일정 소개와, 멋진 사회로 열심히 챙겨주신 분위기 메이커 조철호 차장님.
그리고 이번 일정에서 유일한 홍일점~ 이름 처럼 하얀이가 보이도록 항상 이쁘게 웃어주던 황하얀님.
(아~참 제가 실수 할뻔 했군요 황하얀님은 이틀간의 일정에서 초고속 승진을 하셔서 차장님까지 승진 하셨는데 ㅎㅎ).
성도 임직원 3분이 함께 해주셔서 얼마나 좋았던지(세분 궁합이 너무 잘맞는것 같아요).
이번 요시다미나미 2박3일 일정속에서 각 신문사가 모일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많은분들 알게 되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였읍니다.
동종 업계에 일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서로간의 업무협조와 기술을 공유 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았읍니다.
끝으로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성도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견학을 같이 다녀온 선후배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갖기로 했읍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사장님 그리고 이사님을 모시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ps:일정 전일 미팅을 주선해 주셨던 차경호 사장님,육용득 부장님께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후지필름 공장 견학을 다녀온 후
삼더산악회 강원도 민둥산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