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Gallery
성로원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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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1
- 세상의 모든 아기는 순수하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그러나 세상에 태어난 모든 아기가 좋은 부모에게서 사랑 받으며 자라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런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곳인 성로원 아기집에 다녀왔다
신생아부터 초등 어린이까지 ..따뜻한 엄마 품이 그리운 아기들은 낮가림이 없다
누구라도 찾아가서 눈동자를 마춰주면 금방 친해진다
내 아이가 예쁘고 사랑스럽듯 세상에 나와 있는 모든 아기들이 행복할 수 있음 좋겠다
엄마가 그리운 아기들에게 따듯한 손길이 많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손길이 많아 진다는 아이들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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