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구
저자 : 이한지음/유동환옮김
출판사 : 홍익출판사
|
이한/지은이:중국 당나라때 사람, 공무원 말직에서 은퇴한후 고향 요주땅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일생을 보냈으며 "저서 몽구"는 후에 천자에 의해 일반백성의 훈육서로 가장널리 읽혀짐. "몽구"를 읽으면서 몽구란, 어리석은 어린사람이 스승에게 가르침을 구한다라는 뜻으로 어른들을 위하기 보다는 어리고 무지하지만 이제부터 세상을 배우고 싶어하는 어린아이들이나 청년들을 훈육하기 위한 아동 교육서 라는데, 글쎄 내용이 광범위하고 포괄적이라는 느낌이든다. 지혜로 두드리는 인생의 아홉가지문이라는 소제로 각 소제별로 의미있는 사실적 사례로 그안에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개성적인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아홉가지 틀의 첮째 문, 사람을 부리는 지혜 둘째 문, 아랫사람이 갖춰야할 지혜 셋째 문, 경쟁에서 이기는 지혜 넷째 문, 거꾸로 바라보는 지혜 다섯째 문, 어버이와 벗을 섬기는 지혜 여섯째 문, 여자가 사람답게 상아가는 지혜 일곱째 문, 아름다운 삶을위한 지혜 여덜째 문, 세상밖의 지혜 아홉째 문, 열두 고개로 풀어보는 "몽구"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의 단편들이 지겹지 않게 채워저 있다. 물론,우리 성도/솔루윈 가족에게도 권장하고픈 도서라고 감히 말할수있다 특히,네번째문 거꾸로 바라보는 지혜편에서 헛된 말장난과 약삭빠른 처세에서 자신의 허물을 헛된 말장난으로 모면하려는 약삭바른 처세로 남을 곤경에 빠트린적은 없었나 생각해보았다 또한 "화씨의 옥" 처럼 나의 감춰진 장점이 잘다듬어져 원석의 상태가 아닌 옥으로 재탄생될수있는지, 아니면 남의 장점을 다듬어 보석으로 볼것인가, 아니면 보기에 보잘것 없는 원석의 상태로 만 보고 지나친적은 없는가..... 이책에서 나오는 다양한 군상들의 다양한 지혜를 한번 빌려볼까나!!!!!!!!!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