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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행운의 절반은 내가만들고, 나머지 절반은 친구가 만들어준다!! 강미경
2008/10/17 85334

행운의 절반 친구
저자 : 스탠 톨러
출판사 : 위즈덤 하우스
30대 중반 나이가 접어들면서 항상 마음 한구석에 외로움이 있다.
사람은 태어날때 부터 원죄의 증거로 마음에 외로움은 주셨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 책에서는 한구석의 외로움은 관계에 진심이 채워 줄 수 있으며,
세상은 친구를 통해서 하나의 불완전함을 채워나갈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두개의 치과가 있어 한곳은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고, 다른 한곳은
일반 치과라면 당신은 어느 곳을 찾아 갈 것이며, 어느곳의 병원을 많이 찾겠냐는 것이다.
기술과, 서비스는 거의 차이를 둘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며, 미디어,
매체를 통한 자기개발이 있어 이제 서비스의 차이도 별반 차이가 없다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바로 진심이 있는 치과를 찾아 간다는 것이다.
서비스 넘어에 나 아니면 단체의 이익을 위해서 상대를 대할때가 많으며,
나또한 그런 적이 있다.

그럼 어느것이 사람을 찾가 하느냐, 바로 관계의 '공감과 짐심'이라고 한다.
이책에서 관계란 친구를 의미한다.

사람들이 순수성을 잃었기 때문에 제 아무리 첨단 기기로 서로를 연결한다고 해도 그 소통에
진심이 없다고 한다. 계산만이 있을 뿐이라고.
외로움은 진심을 얻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내가 현재 한명의 친구라도 진심이 있는 친구가 있다면 인생은 성공이다.
잠깐 잃어 버렸던 친구에 대한 소중함과,
단지 나와 다른 친구이더라도, 서로 섞이며, 잘 어우려져야 한잔의 맛있는 그윽한 커피처럼
인생이 더욱 아름답고 행복해지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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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