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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즐거움

[경영] 공생의 기술을 읽고 최병국
2008/10/23 38614

공생의 기술
저자 : 유영만
출판사 : 김영사
기린 과 코끼리의 우화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방식이다. 두 동물들의 차이점을 극복하고 공생으로 간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회사는 혼자 피는 장미가 아니라 함께 피는 안개꽃이다. 모든 산에 한 가지 나무만 있거나 모든 들판에 한가지 잡초만 무성하다면 어떠할까? 상상만 해도 끔찍한 노릇이다. 다행히 모든 숲과 들판은 다양한 나무, 풀, 곤충, 새,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개개의 아룸다운 결과를 창출할 수 잇기 때문이다. 다양성 속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던 것이다.
상대방의 단점보다 강점과 재능을 발굴 및 인정해주고 칭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단점이나 실수는 가능하면 개인적으로 지적해주고 잘한 점은 공개적으로 칭찬해줄때 즐겁고 신나는 일터가 만들어질 수 있다.
이책은 고객가치 창조, 고객과 함께하는 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한다.
고객은 단순히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구현할 체험을 사는 것이다. 고객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여 느끼는 경험과 감성적 기억은 고객만족과 감동을 유발하는 원천으로 작용한다. 기업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도둑이 될때, 고객은 '영원한 고객'으로 남게 될 것이다. 고객감동은 영속기업의 궁극적인 성장 DNA이다
30대를 위한 자기주장 기술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