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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비지니스] 1등 조직을 만드는 11가지 협력 기술 강미경
2008/11/07 98467

그룹지니어스
저자 : 키어소여
출판사 : 북섬
그룹지니어스 처음 들어본 생소한 단어이다.
작가는 그룹 지니어스를 '집단 천재성' 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미래는 창조성이 개인이 아닌 집단의 협력에서 나온다.
기업의 예로 구글의 협력적이고 적흥적인 문화에서 구글어스와 같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된 사례, 애플컴퓨터와 같은 실리콘밸리의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3 M과 고어 그리고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연구소 같은 제조업체에 이러기까지 성공한 기업은 모두 협력에 기초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창의적인 활동이 활발한 기업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텔레비전, 비행기, 이메일과 같은 혁신적인 발명품을 만들어낸다.
그룹지니어스의 창조적협력 조직으로 가는 길이 몇가지 제시되어 있다.
몇가지 기억에 남는 것은
창조적 협력의 방법으로 제시된 것은
3개월 단위로 부서를 옮기며, 정보의 전직원 개방, 이직의 자유, 기존의 고정관념을
버리는 여러가지 기본 방법에 대하여 열거해 놓았다.
또한 창의성을 높이는 대화
창의성을 자극하는 대화법등도 소개되어 있다.

아래 협력하는 조직의 혁신비결 10가지를 소개한다.
1.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2. 깜짝 놀랄 만한 아이디어를 내는 부서가 있다.
3. 창의적 대화를 위한 공간이 있다.
4. 아이디어 발상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는다.
5. 즉흥적인 일처리의 위험을 최소하한다.
6. 혼돈의 경계에서 즉흥성을 발휘한다.
7. 혁신을 위한 지식경영을 한다.
8. 긴말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9. 조직 구성원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한다.
10. 혁신을 측정한다.

창조적인 협력망의 5가지 특징
1. 혁신은 오랜 역사를 기반으로 점진적으로 이루어진다.
2. 성공적인 혁신은 많은 작은 아이디어의 결압을 통해 이루어진다.
3. 협력망에서는 팀들 간에 상호작용이 자주 일어난다.
4. 협력망에서는 일상적으로 여러 개의 발전이 이루어진다.
5. 어떤 기업도 협력망을 독식할 수 없다.

작가는 전 세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혁신을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생각의 폭풍을 일으켜라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