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처럼 회의하라.
저자 : 양근모
출판사 : 청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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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삼성은 하나의 회사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얼굴이 되어 버렸다. 물론 우리나라에 삼성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만큼 삼성 혹은 삼성 출신 인재들의 각 부분에서 너무나도 눈에 뛴다. 그 중에 하나가 회의 문화이다. 그들은 필요한 것은 모두다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삼성 삼성 삼성이 최고이며 최상이다. 그들의 회의 문화를 훔쳐보자. 1. 준비 없는 회의는 없다. 2. 회의는 서로의 아이디어 공유이다. 3. 회의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행하라. 4. 회의에서 중요한 것은 발표가 아닌 경청이다. 5. 더 발전할 수 있다면 그것이 캐논것 이든 GE것 이든 모두 다 가져와 활용한다.
회의에서 침묵하는 자는 그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다. 회의의 내용과 목적을 알고 준비하는자 만이 무한 경쟁시대에 우리들의 회의 문화에서 살아남는다. 그리고 그 결과를 피드백과 실천을 통해서 참다운 알찬 회의가 될 것이다. 회의는 수직이 아닌 수평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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