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는 습관
저자 : 전옥표
출판사 :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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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집사람이 이책을 읽기를 권했다.물론 구입도 집사람이 했고 먼저 읽고 나에게 읽기를 권했다.제목에서 얘기하듯 첫 장에서부터 이기는 습관을 아니 이겨본 자만이 이긴다고 얘기한다.그리고 여러 가지 많은 얘기를 명사들의 명언과 실화,우화를 통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그 중에 마음깊이 느껴지는 것들에 대하여 쓰려 한다. 이 글에서 이기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에게 관대 하지않고 냉정하고 이런 부분은 성실한 사람도 마찬가지로 본인에겐 철저하고 고객에겐 관대하다라고 얘기한다.또한 그 많은 것 중엔 성공의 기본요소도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 시간관리 방법과 함께 쓰고있다.그리고 많은 유명 인사들의 일화들로 나에게 조목조목 설명해 주고 있었다. 타이거 우즈,이건희 삼성 회장,삼성 전자 윤종용 부회장,잭 웰치,나폴레용,등….하지만 그 중에서 나에게 “어떻게 해야 할 것 인가?”란 방향을 제시해준 명사 이야기가 생각난다.병법의 대가인 손자는 “먼저 전쟁터에 나가서 적을 기다리는 군대는 나중에 전쟁터에 와서 쫓기는 자에게 이길 수 밖에 없다고 얘기한다.즉 먼저 출근해 일할 준비가 다 되어 있는 사람이 시간에 맞추어 일하려는 사람에게 이길 수 있다고 얘기 하는 것이다. 또 이 책에선 이기는 습관에 대해 크게 3~4가지 정도로 요약 하고있다.확립된 프로세스&공유화 된 프로세스의 힘,마케팅 차별화&셀프 마케팅,기본이 충실한 조직문화,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실행력과 성실함 그리고 움직이는 조직에 대해…
나는 이 책을 보고 몇 가지 생각나는 게 생겼다.프로세스,룰,시스템이 확고 하게 구축되어 있다면 갑자기 인원에 공백 시 어떠한 동요나 우왕좌왕하진 않을 것이고 바쁜 상황에도 개개인이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또한 “예전에 실행해 보니 안되더라”라는 사고보다는 우리들 서로가 “예전에 안됐지만 다시 한번 실행해 보자”라는 발상의 전환도 생각해 보았다.즐거운 직장을 만들고 기본이 충실한 그런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깨닫음을 얻었다 .(제대로 하는 인사,단정함으로 무장된 복장,고객을 향한 진실된 웃음)
끝으로 이 책에 서술된 명언 몇 개를 쓰려 한다.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는 좁은 도랑도 건널 수 없다.”-알랭 “어떤 일이든 열정만으로 90%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도널드 트럼프 “시간의 걸음은 세 가지 이다.미래는 머뭇거리며 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해 있다.”-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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