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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지옥,연옥,천국의 여행. 강미경
2008/12/08 108080

신곡
저자 : 단테
출판사 : 열린책자
유복한 가정에서 여러가지 문학을 접하던 단테는
성인이 된후 많은 활동하였지만, 반대파의 모함으로 귀양살이를 하게 된다.
그곳에서 신곡 1307년에 집필하여 1327년 죽기 1년전에야 신곡의 집필을 마칠수 있었다.맞힐수 있었다.
지옥,연옥,천국 이렇게 3편으로 이루어 이야기를 꾸미고 있다.
지옥은 특히, 여러가지 층으로 나누어져, 각 층마다, 죄의 몫과 종류에 따라 그
고통과 형벌이 정해진다.
또한 지옥에 있는 자라도 단테가 상대방을 향해 연민과 기도를 하는 모습은
단체의 인간적인 면을 엿볼 수 있었다.
연옥도 마찬가지고 생전에 친하게 지냈는 친구, 제자, 그리고 스승도 있었다.
연옥의 영혼들이 기도를 요청하였을때에도
또한 기도로서, 천국을 갈 수 있다면 얼마든지 하겠다라고 하였다.
천국은 생전의 연인인 베아드리체가 인도하였다.

천국의 가장 마지막은 너와 내가 모두 부서지는 모래의 한움큼 흩날리는
모래(흙)로 돌아간다고 했다.
영원의 행복을 얻는 길은 신의 은총에 힘입으면서 그리스도교의 믿음 ·소망 ·사랑에 따라 이 세상을 살아간다. 그리고 인류를 현세의 행복으로 안내하는 것은 황제의 의무이고, 천국의 행복으로 인도하는 것은 교황의 의무이다. 이것이 《신곡》의 중요한 장면에 나오는 이미지와 일치하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단테가 이렇게 책을 집필하며, 천국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얼마나 행복한 마음을 가졌을가 생각합니다.
또한, 단테의 상상속의 모든 장면들을 묘사한 그림은
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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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심리학(모르면 당하고 알면 인생이 즐거워지는 생활심리백서)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