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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일잘하는 사람의 커뮤니케이션 이선옥
2009/03/06 104527

일잘하는 사람의 커뮤니케이션
저자 : 윌리엄 장
출판사 : 쌤앤파커스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말하라고 한다면 무엇을 가장 먼저 떠올릴까?
업무를 수행할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임을 회사를 통해 이미
잘 배우고 있다.
이책에선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을 대화, 보고, 회의, 협상, 영업, 프레젠테이션
이렇게 크게 6가지로 나누고 있다.

첫번째, 대화 (내편을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대화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 하며,상대를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철저한 전략과 준비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에션을 진행해야 한다고 한다.
이중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란 책에서도 언급했던
칭찬에 대한 서술부이다. 남을 도와주거나 칭찬을 했을때..또 다른 누군가에게
똑같은 보답을 받아 본 사람으로선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두번째, 보고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내는 커뮤티케이션 기술)
보고의 핵심은 알림이다. 특히 실무를 담당하는 비즈니스맨의 임무 중 하나가
현재 상황을 정확히 전달하여, 상사의 의사 결정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돕는일이다.

세번째, 회의 (의견을 관철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회의는 기본적 업무에서부터 대규모 프로젝트까지 일의 전반적인 방향과 절차를
수립하는 도구이다. 회의를 주도하기 위해선 '포커페이스'가 되어야 하고 이를
토대로 본인의 뜻대로 회의를 이끌 수 있으며, 업무도 본인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끌수 있다고 한다.

네번재, 협상 (언하는 것을 얻어내는 커뮤나케이션 기술)
협상은 본인에게 유리하게 비즈니스를 이끌기 위해 필요한 기술인데 상대에게
불리한 일이 될 수도 있기에 고도의 테키닉이 필요하다. 양보의 기술등을 이용
즉, 작은 것을 내주고 큰 것을 얻을 수 있는 효력을 발휘한다.
이는 실제 Win-Win이 아니더라도 상대가 Win-Win이라고 느낄 수 잇도록 만드는
일을 말한다.

다섯번째, 영업 (마음을 사고 서비스를 파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영업을 주 업무로 하는 비즈니스는 제품이든 서비스든 무언가를 팔아야한다.
영업은 일단 본인에 대한 호감을 얻는 일부터 시작된다. 고객의 맘을 사기
위해 상담을 하고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절히 소개해 주어야 한다.
그런 일련의 일을 위해선 고객의 눈높이에서 최대한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연습을 통해 이 능력을 키우고 절대 포기 하지
않는 끈기가 필요하다.

여섯번재, 프레젠테이션 (청중을 휘어잡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프레젠테이션에서 중요한 것은 내용 뿐 아니라 형식이라 한다.
이는 본인의 말 뿐 아니라 올바른 매너, 복장, 태도 등도 비주얼 요소로 작용하니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변뿐 아니라 몸짓, 행동도 좋은 커뮤니케이션
도구라는 뜻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독특하고 잘 정돈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얻기위해 끊임없이 노력
한다. 나 또한 6가지 내용들을 더욱 숙지해서 더욱 나만의 커뮤니케이션 기술들을
하나하나 정교하게 정립하고 실천하는 자신을 기대해본다.
Power of Detail.
직장내 또라이의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