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주이야기(THE STORY OF DONG JOO)
저자 : 서동주
출판사 : 꿈과의지
|
13살에 유학을 떠나 MIT를 졸업하고 와튼 스쿨에 입학한 서동주양의 유학스토리이다. 서동주 그녀는 코메디언 세원씨의 딸이다. 동주가 MIT 입학한후 교수님에게 들었던 이야기이다." 여러분은 이학교에 온 이상 3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잠자기, 놀기, 그리고 공부하기, 하지만 이3가지 중 단 2가지만 선택해야 합니다.즉 잠과 노는 것을 택한다면 공부를 할 수 없고, 놀기와 공부를 택한다면 잠을 잘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전 학창 시절 잠과 공부를 선택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동주 역시 잠과 공부를 선택했으면 평균 4시간 정도 수면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말하듯 특별한 공부법이나 비법은 없다, 최대한 열심히, 꾸준히, 성실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속의 한구절이며 동주의 친구 Naa갈 한말입니다. 한 학생이 물었습니다. "놀땐 놀고 공부할땐 공부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난 그런 사람이 멋잇어 보이더라." 내가 대답했다. "놀땐 놀고 공부할땐 공부한다면 반에서 1등은 할수 있을지 몰라도 세계최고는 될 수 없어요 최고가 되려면 놀 때도 공부, 공부할때도 공부해야 하는 거 같아요."
나는 세계 최고가 되려고 했을까 ? 곰곰히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