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y Worry?
저자 : 조지 월튼
출판사 : 행복한 마음
|
평화의 기도문
내가 바꿀수 없는 것들을 받아 들일 수 있는 평온함을,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그리고 그 차이를 분갈 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라인홀드 니부어(Reinhold Niebuhr)
불가능한 일에는 속상해 하지마라. 가능한 일은 대책을 세워라 미래의 행복은 없다. 단 현재의 행복을 기억하여야 한다.
서두르지마라. 걱정하지 마라. 이 세상에 당신은 짧은 여행을 온 것이다. 잠시만이라도 멈춰 서서 장미꽃 향기를 맡아 보라. -월터 하겐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것,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 22%는 사소한 일에 대한 것,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해야 하는 진짜 일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어니 젤린스키
행복한 삶이란 인생이 흘러가는 대로 유유히 즐길 줄 아는 삶이다. 그러나 이를 이루기 위해 선행돼야 하는 것은 정신의 건강이고, 그 다음은 육체의 건강이다. 걱정은 없애려고 하지말고, 다른 무엇으로 밀어내야 한다. 마음속에 걱정은 흐르지 못해 고여서 썩어버리는 냇물과 같다. 자연, 가족, 나, 생명, 그 경이로움을 마음한가득 감사와 사랑으로 받아들여 몸으로, 느껴라. 욕심과 걱정은 동아줄처럼 서로 얽혀있다. 이 둘은 여러모로 비슷하다. 언제나 지나치게 마을을 빼앗아가고, 억누르면 누를수록 물귀신처럼 되살아난다. 걱정과 욕심이 자나칠때 문제가 생긴다.
기차를 오르다 발을 헛디뎌 둣음거리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욕심, 사람들이 내 말을 무시해서는 안 딘다는 욕심, 반드시 최고의 휴가를 보내야만 한다는 욕심, 집안이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해야 한다는 욕심, 오늘 일을 오늘 끝내야 한다는 욕심.
세상과 인생을 보는 관점을 달리하고, 무엇이 진정 중요한 일인지를 올바로 파단하고자 노력해 보라 걱정은 줄어들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