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초간
저자 : 데이비드 폴레이
출판사 : 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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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기도 하고 영향을 받기도 한다. 다른 사람의 삶이 긍정적이라면 모방하고 그렇지 않다면 결단을 내리면 그만이다. 사람은 누구나 감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단어로 표현된다. 그렇지만 더 큰 것은 남들에게 어떻게 불려지고 느껴 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러한 불필요한 감정 표현이 나에게 전혀 도움이 전혀 안 된다는 것이다. 상대에게 어떻게 보여지고 상대의 행동에 영향을 받아 부 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은 우리들이 어쩔 수 없는 보통 사람이기에 그렇다. 그렇다고 이런 불필요한 에너지 발산을 그냥 내버려 두자는 것은 아니다. 3초간에 감정 지키기로 실천하자. 1.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내는 감정 폭군들을 무조건 무시하라. 2. 내 안에 부정적 감정을 지워버려라. 3. 남에게 감정 폭군이 되지 말자. 4. 감정 조절이 안 되는 사람이 있으면 가능한 도와라. 5. 감사의 순환 속에서 살아가라. 작가가 얘기하는 부정적인 감정에 영향 받지 않으려면 스스로에게 상대 반응에 곧바로 호응하지 않고 3초만 생각하고 그 생각의 결론이 나에게 도움이 안되니까 미소 짓고 그리고 다른 일로 관심을 돌리면 된다. 중요한 것은 반응하기 이전에 본질을 예리한 시각으로 꿰뚫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호응해도 늦지 않다.
우리는 인생에서 많은 폭군과 쓰레기들과 감정 공격자를 만난다. 그들이 나에게 좌절, 분노 실망감을 주겠지만 그렇다고 우리 스스로가 일일이 다 반응할 필요도 없고 호응할 필요도 없다. 다만 세상에 완벽이란 것이 없어서 100% 완벽하진 않겠지만 걸러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그것을 이 책이 말하려는 핵심이다. 행복한 사람은 긍정을 찾고 불행한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 나 만에 스트레스, 감정에너지 조절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을까? 세상은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부딪치며 살아간다. 서로 떨어져 따로 생활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안 된다면 가장 소중한 가족, 친구, 연인에게 더욱 집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 방법이 3초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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