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저자 : 이나모리 가즈오
출판사 : 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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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9/5) 헤이리 체험, 그리고 삼산2기 임원 일요모임(9/6)을 가지면서 틈틈이 읽다보니 어느샌가 책 한 권을 뚝딱 읽어버렸다. 사실 내가 책 한 권을 이틀만에 읽은 것은 첫 경험이다.
-어떤 기업이든 고수익구조를 이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출(가격)을 극대화하고 원가는 최소화해야 한다. 장기성장을 위한 여러 사업 다각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절대조건이 바로 고수익, 즉 세전이익율을 최대로 만들어 내야 한다.
-은행은 맑은 날 우산을 빌려주고, 비가 오면 우산을 수거해 간다.
-회식자리를 자주 갖되 그리고 술을 마시되 절대 취하지 말고 흉금을 쪼개어 허심탄회하게 상호 느낀 점을 회사발전을 위해 소통하라.
이나모리 카즈오의 경영은 참으로 간단한 듯 하면서 원리원칙에 충실함을 느꼈다. 특히, 조직원의 관리에 있어서는 부드러움을 수반한 솔직한 경영상황을 설명하고 설득하여 장기적인 성공의 토대를 이룬 것은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