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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당신의 미래는 오늘 무엇을 공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정경식
2009/08/01 97520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저자 : 이시형
출판사 : 중앙books
현재의 사회는 부의 양극화 현상을 보인다. 그러나 더 걱정되는 것은 지식의 양극화이다.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을 보라. (물론 부모에게 물려 받은 유산이 많은 사람은 제외 하고)
말이 유창하고 논리적이며 유머러스 하다. 물론 지식의 깊이는 너무나도 깊다. 그리고 민첩하고 판단이 빠르고 정확하다. 또한 자신감에 얼굴에선 광채가 난다.
뇌를 (머리)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다. 자기의 일에 프로인 사람일수록 지식 축적을 많이 하고 그만큼 활동적이다.
머리를 많이 쓰고 활동적으로 일하다 보면 경쟁력도 생기고 젊음, 돈, 명예가 생긴다.

이것이 지식의 양극화와 무슨 연관이 있을까?

당장은 상관이 없다. 하지만 부모가 부자인 경우 자식이 부자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학력이 높은 부모 밑에 학력이 높은 자식이 많다. 왜 일까?
예를 들어 집에 들어오면 매일 책을 보고 공부하고 학습하는 부모를 가진 아이들과 매일 집에 오면 술 마시고 먹고 놀고 TV보는 부모를 가진 아이들이 있다. 이 두 가정 아이들이 학교에서 사회에서 만나면 누가 더 경쟁력이 있을까?
물론 100% 장담할 순 없지만 우리 누구나가 생각하는 답은 바로 보인다.
그렇다고 죽도록 공부를 하는 것이 최상은 아니다.

그럼 최상은 무엇일까?
창조력. 물론 처음부터 창조적 일 순 없다. 하지만 모방에서 시작해 좋은 것을 읽히고 응용하는 능력을 극대화해 창조력, 창조성을 높이면 수 많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그것이 경쟁력이다. 회사에서도 여러 명의 입사동기가 있다. 입사 동기 중 누군 임원이 누군 말단으로 있다가 회사를 관두게 된다. 이것이 능력의 차이, 창조성의 차이가 아닐까?
길을 걷다 보면 하루 한 달이 틀리게 변화한다. 최신형이 한 달도 안돼서 구 모델이 된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오늘 내가 무엇을 공부하고 그것을 창조 능력으로 이어 가느냐에 있다.

천재나 수재, 영재는 우리가 타고 태어났다라고 한다. 하지만 창재는 (창조적 인재) 노력해서 이루어 진다 라고 한다.
그러면 빌 게이츠는 천재 보다는 창재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당신의 가치를 높여주는 지혜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