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멈의 법칙
저자 : 김광희
출판사 :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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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순간 그것은 나의 강점이 된다!’
약점이나 제한요인들을 방치한 채로는 개인이나 조직의 원대한 목표 달성은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가장 열등한 것, 가장 약한 부분, 가장 부족한 것에 관심을 갖고 이를 보완하는 것이 성공하는 결정적인 요건이라고 강조한다. 우리 삶 속에서 돌출하는 각종 문제는, 필연적이라 해도 좋을 만큼 자신 혹은 상대의 약점을 건드리며 촉발한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강점을 더욱 키워라, 약점은 신경 쓰지 마라, 상대의 강점을 발견하고 칭찬하라고 들어왔다.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힘이 ‘미니멈’에 존재하는데도 말이다. 이 책의 저자는 강점만으로는 약점을 극복할 수 없으며, 스스로 약점을 뛰어넘을 수 있을 때 최강자의 자리에 설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약점이 개인의 삶과 조직의 역량을 마비시키도록 방관하지 말고 약한 점과 부족한 점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함께 치명적 약점을 줄임으로써 성공의 평균점을 높이라고 조언한다. 더불어 약점은 관리 및 보완하고 극복해야 할 대상이라는 피상적 주장이나 외침에만 머물지 않고 그 이유와 방법론도 함께 제시한다. 우리의 매일 삼더실천이 이에해당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생은 곱샘이다. 그 어떤 기회가 다가와도 당신이 '제로'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제 아무리 특출한 강점의 소유자로 불릴지언정, 당신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그 기회는 허와 텅 빈 상태의 공 일뿐이다."라는 말….. 항상 삼더정신을 매일 실천함으로써 나의 목표는 달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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