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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유머의 법칙 안미숙
2010/06/02 66208

유머의 법칙
저자 : 임붕영
출판사 : 미래지식
유머의 법칙


유머란 어떤것일까?
막연하게 우스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이 유머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유머의 감각을 키워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유머 법칙 tip을 공개하자면,
제1단계 : Attention(주의)
비즈니스에서 이기려면 상대방의 주의를 끌어야 한다. 상투적이고 식상함을 주는 기법보다는
웃음과 재미를 나눌 수 있는 접근 방법이 중요하다. 유머로 주의를 이끌어낸다면 그 비즈니스의 절반은 이미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제2단계 : Interest(흥미)
아무리 가치 있는 비즈니스라 하더라도 흥미를 이끌어낼 수 없다면 그 비즈니스에서 이기기는
힘들다. 뭔가 새롭고 관심을 기울일 만한 유머로 무장한다면 상대는 어느덧 마음을 열고 다가올 것이다. 유머로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전략을 찾아야 한다
제2단계 : Desire(욕구)
관심이 아무리 커도 구매할 수 있는 욕구를 느끼지 못하면 그 비즈니스는 절반의 성공에 그칠 것이다. 거래하고 싶은 욕구를 가질 수 있도록 자극해 나가야 한다. 상품이나 서비스에서 얻는 것 이상의 요구를 자극해 나가야 한다. 이것이 유머의 설득 기술이다
제4단계 : Action(행동)
아무리 욕구가 커도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비즈니스는 에너지만 낭비하는 꼴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구매하고 지속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설득이 필요하다
이제는 상품의 질이 아니라 유머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얼굴과 말, 두뇌와 마음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세상을 내편으로 만드는 유머리스트가 될 것이다
웃음을 주는 사람에게는 늘 여유와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다.
유머는 불안감을 진정시키고 창조성을 길러준다고 한다.
유머의 효과 또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다른 사람에게도 전염이 된다고 한다

<긍정 에너지를 증대시키는 유머>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칠판에 큼직하게 ‘SALT’라고 써놓고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지만
아는 학생이 하나도 없었다
“아니 바로 어제 배웠는데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나?”
선생님이 야단을 치는 사이에 재빨리 공책을 뒤져보던 한 학생이 ‘salt, 소금’ 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칠판을 쳐다보더니 자신 있게 손을 들었다.
“선생님, 저요!”
“오, 그래! 대답해봐.”
“네, 굵은 소금입니다!”

웃음은 두 사람 사이의 거리를 가장 가깝게 단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웃음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다시 미소로 화답하게 만드는 거역할 수 없는 힘이 있다.
크게 소리 내어 하하하~~ 웃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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