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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자기능력계발]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 창출 전문가가 말하는 일의 해법 정경식
2010/05/05 40329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저자 : 류랑도
출판사 : 쌤앤파커스
우리는 항상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확실한 성과를 올릴 수 있을까?

실력은 거짓이 없다. 내가 지금에 위치에서 당당할 수 있는 것이 실력이며 그것은 탄탄한 기본기를 익힌 역량을 통해 이루어 진다. 우연히 반작 성과를 내는 것은 행운이나 우연이지 역량이 될 수 없다. 역량은 꾸준한 성과를 만드는 “일 근육” 이다. 근육은 꾸준히 노력해 만들기는 어렵지만 한번 만들면 약간의 운동으로 계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역량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가면 지속적인 성과가 된다.

일로써 성과를 내는 방식은 일하는 방식, 행동하는 방식, 열망하는 방식이 있다. 이것은 일의 본질을 간파하고, 일하는 전략을 혁신하고, 일의 주인으로 우뚝 서는 것이다.

일을 할 때는 그냥 해오던 일을 그대로 하는 것이 아닌 성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가?’ 보다는 ‘성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제대로 일했는가?’가 더욱 중요하고 그것에 가장 효율적인 업무역량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
미련하게 목표와 상관없는 일에 투자하지 않고 ‘무조건 열심히’가 아닌 ‘제대로 열심히’ 하며 상사의 목표, 니즈를 알고 의중에 맞게 행동한다.
일의 전체를 보며 성과의 핵심을 찾고 실패가 두려워 시도 자체를 포기하지 않으며 ‘모른다’ ‘가르쳐 달라’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는 없다.
상사의 주특기를 배우고 사람들의 비판에서 답을 찾고 한번 일을 시작하면 끝장을 바라. 물론 근성을 키우는 것도 필요하다. 맹세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생각 없는 앵무새로는 살지 마라. 그리고 나만의 필살기를 만들어라.
하루 24시간 중에 회사에 있는 시간은 내 시간이 아닌 회사의 시간으로 살아라. 그리고 최고의 라이벌은 상대가 아닌 나이다. 이러한 것들이 이루어 질 때 “제대로 된 성과를 이루어 냈다.”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모면서 느낀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을 대하는 우리들의 마음가짐이다. 제대로 된 성과를 내려면 내 중심적이 아닌 타인이 중심이 되는 관점에서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객과 회사를 위해 공헌 하겠다는 생각으로 일을 해야 제대로 된 성과를 이루어 내지 않을까? 제목이 말하듯 성과를 창출해 내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 나 스스로에게.
비지니스의 미래를 여는 힘,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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