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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양] 진심열기를 통한 사랑 가꾸기 강미경
2010/08/26 55212

속마음을 열어야 사랑이 자랍니다.
저자 : 존 그레이
출판사 : 친구
존 그레이의 저서로는 미국 퍼블리셔스 위클리 140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남자, 여자 그리고 그 관계>등이 있다.
저자의 책을 읽으며, 읽기가 쉽고 이해하기 쉬운 책이라 생각했다.
이 책을 통해 대화, 협력으로 관계를 풍요롭게 하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배우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타인과 나의 감정 중에 숨은 뜻을 파악하라.
사람은 태어나면서 성인이 되기까지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기란 어렵다.
이것은 어렸을 때부터 나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사회환경과 자라온 집안환경, 부모의 육아 방법에 따라, 자유로운 본 감정의 표현을 숨기게 된다.
“여자는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 집안의 꽃이다”, “남자가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들어온 표현들이, 감정을 억압하거나, 알아 차리지 모르고 지나간다.
이것이 시간이 지나고 계속 반복되면서 분노, 우울 등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상대방에게 인정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다.
감정의 숨은 뜻을 진정으로 이해하며 알고 있다면 숨은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며, 건강하고 분명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상대방의 어떠한 행동이 나에게 상처가 되거나, 유난히 신경이 쓰이는 행동이 있을 때가 있다.
하지만, 상처나 신경이 쓰인 행동이 결국 본인의 생각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뿐이다.

세상의 타인은 바로 나의 모습니다.
나의 모습 중에 마음에 들지 않거나, 보기 싫은 모습을 투사해서 보기 때문에 언짢은 감정들이나 신경이 쓰이는 행동이 나타나게 된다.

피하거나, 미루지 말고 이런 감정을 마음으로 감싸 안아서,
자기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과거로의 여행도 좋고, 내가 현재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가? 나의 미래와 목표는
무엇인가?
또한 멀리 바라보는 것을 마음에 담아야 한다.
항상 가까이에 두고 깨어 있어야 한다.
적정량의 스트레스는 자기 발전에 필요한 동기부여가 된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각각의 부작용을 나타낸다.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좋은 것은 편안한 휴식과, 마음에서 내려놓기, 명상하기, 등 저마다의 개성과 타고난 성격에 따라 다르다.

나의 발전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자기를 위한 공간과 여유를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명상과 자기 성찰을 통해 마음에 평안을 얻기를 바랍니다.
1승9패 유니클로처럼
상사 매니지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