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년 05월 < 솔루윈 >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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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 춤추게 하라”를 읽고
루이스 v. 거스너 Jr 저 김동기 과장
거대한 체구의 코끼리를 왜 춤추게 해야만 하는가 라는 의구심을 가지게 하면서 표지의 이름 자체로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저자의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선택 할 수 있었다.
이 책(코끼리를 춤추게 하라)은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진단했던 기업IBM의 기적 같은 부활을 기록하고 있는 책이다. 빈사 직전의 코끼리(IBM)를 부활시킨 내막을 속도 감 있게 기록한 이 책은 거스너의 입을 빌리는 자서전의 형식을 띠고 있다.
이 책은 리더십에 대한 부분이 경영인들로서 확실히 도전이 될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듯 했다. 거스너는 자신이 참여한 IBM의 첫 번째 회의에 전통적인 흰색 와이셔츠를 거부하는 복장으로 참석해 변화를 예고한다. “민첩하게 움직일 것 실수를 하더라도 너무 느려서 일어난 실수가 아니라 너무 빨리 행동해서 일어난 실수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해 확실히 남들과는 다른 경영을 추구해 왔다. 또한 이 책은 거의 다 무너져 가는 기업인 IBM을 확실한 자리 매김을 시킨 주인공이 저술한 책으로서 5개의 단락으로 나누어서 설명하면서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네트워크 세상이 도래한다는 가정 하에 세워진 거스너의 IBM 변화 정책이 단지 조직의 슬림화 정책이 아니라 비전을 새롭게 세움으로써 코끼리로 불리는 IBM으로 하여금 날렵한 움직임을 보이게 했다는 것이다.
그 가운데 중역들에 대한 관점은 절차를 관장하고 있는 현실을 바꾸어 세세한 부분까지 철저하게 조사하고, 매일같이 일어나는 문제들과 씨름 하는 중역으로의 탈바꿈을 원하는 부분에서, 초년 시절에서의 노고로 중역이 된 후의 모습을 신랄하게 비판한 부분으로 앞으로 나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해준 듯 하다. 그리고 다른 한 부분은 당시의 IBM 직원들은 시장 현실과 사회 변화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그대로 정지 해주길 원하는 부류가 많아 회사 자체가 정체되어 가고 있다는 부분이다.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호응 할 수 없는 회사는 절대로 살아 남을 수 없다. 현실을 직시하던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노력이나 안목을 가질 수 있는 나 자신으로의 성장을 다짐한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에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라는 알송달송한 문제를 남기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당신의 비즈니스를 알고 사랑해야 한다.” “리더십이란 몸소 실천하는 것이다.” “정보가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일이 일어나게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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