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 불변의 법칙
저자 : 알 리즈
출판사 : 비지니스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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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글로벌 마케팅. 신문에서 가장 많이 보는 단어 중 하나이다. 성공 마케팅은 무엇일까? 아마도 성공 마케팅이란 기업측면에서 금전적 물질적 성공을 얘기한다. 말 그대로 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기업은 없다라는 말과 일맥 상통하지 않을까?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최고가 아니면 성공 못한다. 마케팅은 또한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광고, 홍보, 세일즈를 포함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22가지의 마케팅 법칙을 얘기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 중 마음에 와 닿는 몇 가지 법칙을 얘기하려 한다. 1. 리더쉽의 법칙. 세상 사람들은 1등은 기억해도 2등은 기억 하지 않는다. 에베레스트 산에 제일 먼저 등반한 사람은 “에드먼드 힐러리와 세르파 텐징”이다. 그러면 두 번째 등반가는 누구일까? 몇몇 특별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모른다. 어떤 영역이든 시장을 주도하는 리더 브랜드가 있다. 음료에선 코카콜라, 두통약은 아스피린, 사이다는 칠성 사이다 같이. 하지만 모든 최초가 최고는 아니다. 이기서의 최초는 단순한 먼저의 개념이 아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초의 브랜드를 말한다. 최초의 브랜드가 중요한 의미를 같은 것은 판매율의 순위와도 같기 때문이다. 2. 카테고리의 법칙. 만약 어떤 부분의 최초가 될 수 없다면 새로운 부분의 영역을 만들면 된다. 최초의 에베레스트 등반에 “힐러리”가 있다면 여성으로는 “준코 다베이”가 한국인으로는 “고상돈”, 시각 장애인으로는 “에릭 와이헨마이어”가 있다. 이와 같이 영역을 세분화 한다면 수 많은 최초는 양산된다. 영역을 세분화 해서라도 최초가 될 수 있다면 카테고리를 세분화 해야 한다. 3. 기억의 법칙. 어느 코메디 프로에서 개그맨 “박성광”이 말한다. “일등만 기억해 주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세상은 냉정하다. 물론 일등과 이등이 바뀔 수는 있다. 하지만 쉽지는 않다. 사람의 기억 속에 최초는 사실상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장에서의 최초가 되는 것의 중요성은 기억 속에서도 최초가 된다는 전제가 있다. 어머님들은 말한다. “소화제 주세요.”라고 말하면 돌아오는 답은 “가스 활명수 혹은 사이다”없다고 말한다. 이것은 기억 속에 소화제= 활명수(부채표 까스) 혹은 사이다(칠성)란 전제가 내면에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기업은 영리(營利)을 얻기 위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조직체라고 사전에 나온다. 기업이 영리를 취하기 위해 즉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마케팅이다. 물론 제품의 가격, 품질도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의 사회에서 마케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현실에서 진정한 승자로 남아야 하는 내 자신 앞으로의 행보가 중요한 문제이지 않을까? 적어도 나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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