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는 기술
저자 : 예즈/김월성
출판사 : 한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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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계"를 아는가?
36계란 중국의 병법서로 만들어진 시기는 분명하지 않지만
5세기부터 이어져온 고사(故事)를 17세기 명나라 말에서 청나라 초기에 수집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병법에 있어서의 전술 총36개를 여섯가지로 나누어 모은 것이다.
제 1 장 승전계(勝戰計) : 아군이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히 구비되었을 때
취하는 작전
제 2 장 적적계(敵戰計) : 아군과 적군의 세력이 비슷할 때 기묘한 계략으로 적군을
미혹시켜 승리를 이끄는 작전
제 3 장 공전계(攻戰計) : 자신을 알고 적을 안 다음 계책을 모의하여 적을 공격
하는 작전
제 4 장 혼전계(混戰計) : 적이 혼란한 와중을 틈타 승기를 잡는 작전
제 5 장 병전계(倂戰計) : 상황의 추이에 따라 언제든지 적이 될 수 있는 우군을
배반, 이용하는 작전
제 6 장 패전계(敗戰計) : 상황이 가장 불리한 경우 열세를 우세로 바꾸어 패배를
승리로 이끄는 작전
6가지로 나눠진 전술은 전쟁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복잡하고 마치 전쟁과 같은 비즈니스 또는 인간관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은 36가지의 전술의 유래와 뜻, 이와 비슷한 요즘의 사례를 몇가지씩 내놓아
독자들이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하였으며 현재 전세계에 힘을 과시하고 있는 중국인들의 상술에 이 36계가 숨어있다고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로 인해 국제 유가가 불안해짐과 동시에
국내외로 비즈니스 환경이 나날이 힘들어지고 있어 기업과 자신의 위치를 확고하게 하기위해서는 휼륭한 처세와 슬기로운 계책이 필요할 것이다.
이럴때일수록 중국의 36계책을 거울로 삼아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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