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버는사람은 분명 따로있다
저자 : 이상건
출판사 : 더난출판
|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저자 : 이상건 - 2006/9/29 차장 조철호
“어느날 한 시점에 전 국민의 재산을 몰수해 돈에 관한 한 평등한 세상이 됐다고 가정해 보자” 라는 질문에서부터 이 책은 시작된다 그리고 나서 20세 이상의 성인들에게 500만원씩 똑같이 지급하고 그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전국민의 재산을 조사했을 때 아마도 돈의 움직임은 재산 몰수전의 부자였던 사람들이 다시 돈을 거머쥐고 있을거라는 확고한 추측에서 이 책의 앞머리가 시작된다.
특히 이 책의 저자인 이상건씨도 본인이 샐러리맨의 경험을 갖고 있고 월급을 통해 만들어 진 종자돈을 가지고 하나하나 여유돈을 만들어낸 본인의 경험을 우리와 같은 샐러리맨을 위 해 재테크라는 개념을 쉽게 풀이한 참고서 같은 책이다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재테크의 시작은 “회사의 울타리를 벗어나라!”이다.
현재는 회사라는 울타리에 나와 가족 그리고 모든 기준이 회사의 급여에 정해져 있다. 그러 므로 울타리를 먼저 벗어나 현실적인 눈을 갖기를 원하고 있다. 첫머리에서 말한것처럼 모두가 “한 시점에 모두가 평등한 위치가 되었을 때 나는 과연 무었 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라는 저자의 애정어린 충고다
중간중간 소제목을 통해 작은돈이 결국에는 종자돈이 되어 지긋지긋한 빛을 넘어서 돈이란 것이 가져다 주는 자유를 만끽하라는 기분 좋은 멘트를 중간중간 날려주고 있어서 글을 읽는 중간중간 나도 될 것이라는 가능성을 항상 배려해 주고 있다.
또한 이 시대의 부자들이 행동하는 모든 습성과 생각을 똑같이 일단은 흉내라도 내보라는 분명한 권유가 있으며 같은 상황, 같은 위기의 조건에서 부자들은 분명 평범하다고 하는 우리 샐러리맨들과는 분명 다른 위기극복이나 독특함이 배어 있다라는 확신과 이를 통해 우리가 끊임없이 배워야하는 전제를 갖어다 준다
따라서 우리들은 부자들을 존경하고 따라해 보아야 한다는 기본적 습관과 그 안에서 자기만의 환경에 적합한 전략과 재테크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질문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주고 있으며 수없이 노력하고 연습해야만 돈이 가져다 주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슴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는 저자의 독특함이 묻어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