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판매의 원리
저자 : 브라이언 트레이시/이주형 역
출판사 : 씨앗을뿌리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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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판매의 원리
김기훈
브라이언 트레이스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동기유발 전문 강사이다. 대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한 공공연설과 세미나에서 매년 1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의 ‘판매심리’ 프로그램은 현재 40여 개국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교육과 훈련을 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피닉스 리더쉽 센터를 통해 성공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 읽고 느끼고, 접목을 시켜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판매는 인간의 활동영역 중에서 가장 복잡하고 돈 벌기도 힘든 부문이다. 그리고 과거 어느 때보다도 더욱 복잡하고 어려워졌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아주 적은 돈을 버는 사람이 있고 큰돈을 버는 사람도 있다. 보통의 판매실적을 올려서 평범한 삶을 살 수도 있다. 보통 사람보다 다섯 배, 열 배, 심지어 스무 배를 더 팔아서 특별한 삶을 살 수도 있다. 물론 선택은 내가 할 수 있다. 판매의 성공비결은 거둬들이는 것보다 더 많이 뿌리는 것이다. 몇 킬로미터 더 가는 것이다. 언제나 보상받는 것보다 더 많이 일하는 것이다. 성과기준과 행동기준을 최고로 설정하는 것은 물론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야 하며, 한 걸음 물러나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판매 성과와 행동 방식을 하나하나 분석하여 핵심성공요인 별로 판매능력을 향상시켜, 또 다른 나를 만들고 싶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가지 예를 보면서, 나는 이렇게 하고 있는가?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항상 똑같이 하면 끝까지 똑같아 질 수 밖에 없는, 또는 뒤떨어 질 수 밖에 없는 사회에서 같은 일을 하는 사람, 경쟁관계에 있는 경쟁자보다 더 많은 똑같아 진다면 더 이상의 나의 발전이란 없을 것이다. 일을 많이 한다고 것과 잘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능동적으로 업무에 매진하며, 자기관리에 철저하면서도 변화에 빠르게 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꿈꾸며, 하루하루 열심히 젊음을 바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