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은 없다.
저자 : 데이비드 가드먼
출판사 : 탐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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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도서관에 잡힌 책이다. 단순히 책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읽게 되었다.
인도에는 간디를 포함한 위대한 스승들이 많다. 한번 읽어 무슨말인지 알기는 힘들지만, 오다가다 지하철에서 읽게 되었다. 다소 어려운 감은 있었지만, 평소에 잘 읽기가 힘든 책이다. 이 책의 주내용은 안나말라이 스와미의 가르침을 제자들(그중의 많은 사람이 외국인)과의 가르침을 내용으로 질문과 답으로 적은 내용이다. 지혜의 가르침은 저항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부드러운 유머를 수반했다.
[마음이 축척하는 모든 정보와 그것이 수집하는 모든 경험들은 무지, 곧 그릇된 知입니다. 참된 知는 마음 안에서나 어떤 외부적 장소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그대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진아를 깨닫는 것이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무지와 환幻속에서 시간을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지식을 얻는 것은 수행이 아니라 교육의 영역에 속합니다. 일체를 하나로 보는 것이 참된 소견이며, 몸 안의 다섯 감각 기관을 제어하는 것이 참된 수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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