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저자 : 이민규
출판사 : 더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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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천관호
이 책은 첫인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첫 장을 시작한다. 이 책의 저자는 첫인상이라는 것이 한번 눈에 박히면 그것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주 힘든 일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라는 말을 하며 인간은 신이 아닌 이상 상대방과 처음 대면하게 된다면 첫인상에 신경을 쓰라고 한다. 그러면서 ‘상대방이 나에게 갖는 끌림을 계속 유지하게 하라’라고 강조한다. 그 유지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었으나 그 중 가슴에 와닿는 문장은 첫째,‘나를 사랑해야 한다’라는 문장과‘다른 사람에 대한 뒷 담화, 만족은 짧으나 후회는 길다’라고 하는 두 문장이었다. 자기 도취애와 자기애는 자신의 외모와 능역 업적을 과시하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동시에 다른 이를 과소평가하며 특별대우를 받기를 원하고 만약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엔 실망하고 분노하는 이기적인 마음이지만 책 속의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나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장점은 물론 단점마저도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리하면 긍정적은 마음을 갖게 되고 그것은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며 그것이 곧 상대방에게도 미쳐서 그 상대방도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는 개념인 것이다. 그리고 ‘뒷담화, 만족은 짧으나 후회는 길다’라는 문장은 사람이 평소에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아도 입에서 튀어나오면 그것이 생각으로 굳어져 변화하기 어려워진다라는 뜻이다. 우리가 남의 험담을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푸는 동시에 남을 비하하면서 자신이 우월하다는 만족감을 주기 때문이다. 험담이 험담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그 험담이 계속 뇌리에 박혀 더 이상 그 인물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그러면 그 상대방과 함께한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버리는 것이 되는 것이다. 남을 험담할 때, 먼저 그 인물이 나와 어떠한 추억을 함께했고 즐거웠는지 생각한다면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한 사람을 손가락질 하면 10사람이 나를 손가락질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인간관계라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부분 이라고 생각 한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 갈 수 없고 남을 통해서 나를 볼 수밖에 없으며 남을 통해서만이 나를 사랑하고 위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주는 느낌을 그대로 살려 사회생활뿐 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끌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