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빈토플러
저자 : 김용철
출판사 : 김&정
|
독후감!!참으로 오랜만에 느끼는 말이다. 살아오는동안 나름 꾸준히 책을 읽어왔지만, 글로서 표현했던 기억은 너무먼 기억 뒷편 근 30년 내에는 없는것같다. 최근 3개월내 4권정도의 책을 읽은것같다 ,나에게 적은양은아니다 하지만 처음보다는 집중력과 이해도가 나아짐을 느낀다. 당장 내생활과 사고에 긍정적 변화가 느껴진다. 앞으로도 꾸준한 독서를 통해서 앞으로의 삶에 적용하고 답을 구하고싶다.. 최근 읽은 엘빈토플러 에 대하여 적어보자. 20세기 미래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엘빈토플러 그가 그동안 펴낸 60년대"문화의 소비자" 70년대 "미래쑈크" 80년대 "제3의 물결", 90년대"권력이동" 최근저서"부의미래"등을 통해서, 미래의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그 방향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런 그도 자신을 쪽집게 예언가로 불르지 말라고 말한다. 다만 흐름과 방향을 근거로 미래의 변화상을 추정할뿐 이라고 말한다. 특히(제3의 물결)에서 20-30년안에 정보화 시대가 올것이라는 예측이 적중함으로서 그가 세계적인 미래학자로서 명성을 얻었다고 본다. 또한 (권력이동)에서는 지식이 진정한 권력과 부의 수단이라는 전망에 지식혁명 바람이 전세계에 파급되었지 않았나 생각한다. 최근작(부의 미래) 에서는 부의개념에 대해서 정의하고 있다, 앞으로 집중적으로 탐구 해볼분야다. 제 판단에 따르면 토플러는 그의 저서를 통해 변화라는 주제에 대하여 빠짐없이 말하는것 같다 . 변화의과정,변화의방향,변화의통제,변화의 대응 방안을 하나의 일관성 있는 체계로 정의 하고자 했다 . 과연, 그가 그토록 일관성 있게 말한 변화는 무었인가 인류의 역사를 하루24시간 으로 보았을때, 지난 50년은 불과 몇초에 불과 하다는것이다 그짧은 몇초에 인류문명의 90%이상이 만들어졌고, 수초만에쓴 에너지양이 수만년동안 쓴 에너지양과 같다는 것이다, 참으로 빠른 변화의 속도다. 토플러는 이제부터 세계는 빠른자와 느린자로 나뉘어 질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변화의 빠른속도에 적응할수없을때 나타나는 두려움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패닉상태로 빠지는것에 대한 우려를 말하고있다, 아울러 변화의 시간에 대하여는 동시화를 강조한다. 부창출 시스템의 다양한 구성요소들이 속도,단계, 주기등을 , 구성요소들이 협력을 통해 충돌요인 등 을 제거하고, 서로에게 맞춤으로서 동시화의 최상의 효휼성을 강조하고 있다. 정독하기 쉽지 않은 책 이였지만 위에적은 요소들은 내머리속에 강하게 각인되고 나를 점검할것이다. "솔직히빠른 변화의 속도에 다소간의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나에게도 있는것이 사실아닌가..." 하지만 느린자로 남긴 정말로 싫다...........................
|
|